Occupancy Rate vs Vacancy Rate 비교
최종 수정 2026년 10월 12일 · 투자위키 운영진 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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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업용 부동산이나 임대 자산의 시장 성과와 임대 영업력을 평가하기 위해 서로 짝을 이루는 두 가지 지표가 있다. Occupancy Rate(공실률의 반대 개념인 임대율 또는 입주율)과 Vacancy Rate(공실률)다. Occupancy Rate가 전체 임대 가능 면적 중 현재 세입자가 들어와 영업 중이거나 계약되어 있는 공간의 비율을 측정하는 긍정적 지표라면, Vacancy Rate는 전체 임대 가능 면적 중 현재 비어 있어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공간의 비율을 측정하는 리스크 중심의 지표다. 두 개념은 서로 정확히 동전의 양면 관계를 이루며,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 현황과 시장 트렌드를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잣대가 된다.
Occupancy Rate와 Vacancy Rate 비교
| 항목 | Occupancy Rate (입주율 / 임대율) | Vacancy Rate (공실률) |
|---|---|---|
| 의미 | 전체 임대 가능 면적(또는 호실) 중 현재 입주하여 임대료를 내고 있는 공간의 비율 | 전체 임대 가능 면적 중 현재 세입자가 없어 비어 있는 공간의 비율 |
| 계산 공식 | (현재 입주한 임대 면적 ÷ 전체 임대 가능 총면적) × 100 | (현재 공실인 임대 면적 ÷ 전체 임대 가능 총면적) × 100 |
| 상호 관계 | 100% - Vacancy Rate (공실률을 뺀 나머지 백분율) | 100% - Occupancy Rate (임대율을 뺀 나머지 백분율) |
| 주요 활용 | 빌딩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 측정, 임대 영업 성과 평가 | 상권의 침체 여부 파악, 잠재적 수입 손실(공실 리스크) 진단 |
Occupancy Rate(입주율)의 특성과 한계
- 특성: 건물이 얼마나 잘 채워져 있는지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여주는 지표다. 가령 오피스 빌딩의 입주율이 90%라면, 공간의 90%에서 안정적으로 임대료가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라 건물의 자산 가치와 현금흐름이 탄탄하다는 신호가 된다.
- 한계: 단순히 공간이 채워져 있다는 사실만 보여주기 때문에, 세입자가 실제로 임대료를 제대로 내고 있는지(미납 여부) 혹은 파격적인 렌트프리(Rent-free) 혜택을 주어 겨우 채운 상태인지 등 계약의 질적 내실까지는 온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.
Vacancy Rate(공실률)의 특성과 원리
어떤 지표를 활용해야 하는가?
- Occupancy Rate가 쓰이는 경우: 보유 중인 상업용 빌딩의 임대 영업 상태가 얼마나 양호한지, 긍정적인 관점에서 자산의 현금 창출 기반이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파악할 때 기준으로 삼는다.
- Vacancy Rate가 쓰이는 경우: 건물의 공실로 인해 발생하는 잠재총소득(PGI)의 손실 규모를 추정하거나, 거시 경제 및 해당 지역 상권의 침체 리스크와 향후 임대료 전망을 엄격하게 진단할 때 활용한다.
투자 시 및 비즈니스 활용법
출처
- BOMA International
- 한국부동산원,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