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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개요 == 옵션 시장에서 기초자산 가격의 변화 속도나 시장의 변동성 변화에 따른 옵션 프리미엄의 민감도(그릭스, Greeks)를 측정할 때 가장 핵심적으로 살펴보는 두 가지 지표는 '''Gamma (감마)'''와 '''Vega (베가)'''입니다. Gamma(감마)가 기초자산 가격이 움직일 때 델타(Delta) 자체가 얼마나 급격하게 변하는지 보여주는 가격 변동성 민감도(가속도)인 반면, Vega(베가)는 시장의 내재변동성(IV)이 1%포인트 변할 때 옵션의 프리미엄 가격이 얼마나 변하는지를 보여주는 변동성 민감도입니다. 두 개념의 특성과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면 주가 급등락에 따른 포지션의 비선형적 위험과 변동성 장세(이벤트 랠리 등)에 따른 프리미엄의 폭발적 변화를 완벽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. == Gamma와 Vega 비교 == {| class="wikitable" ! 항목 !! Gamma (감마) !! Vega (베가) |- | 의미 || 기초자산 가격이 1단위 변할 때, 델타(Delta) 자체의 값이 얼마나 빠르게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변화율 || 시장의 내재변동성(IV)이 1%포인트 변할 때, 옵션의 프리미엄(가격)이 변하는 변화량 |- | 측정 대상 변수 || 기초자산의 가격(Price) 변동에 따른 델타의 2차 가속도 ||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기대치를 나타내는 변동성(Volatility) 변화 |- | 수치 및 포지션 특성 || 콜옵션과 풋옵션 모두 양수(+)이며, ATM(등가격) 부근의 만기 임박 옵션에서 극대화됨 || 콜옵션과 풋옵션 모두 양수(+)(매수 기준), 만기가 많이 남은 ATM 옵션에서 값이 가장 큼 |- | 주요 특징 및 활용 || 델타 헤지의 안정성을 평가하고, 주가가 급변할 때 포지션의 손익 구조가 얼마나 비선형적으로 휘어지는지 측정함 || 실적 발표나 거시경제 지표 발표 등 대형 이벤트 전후의 변동성 폭등·폭락에 따른 옵션 가격 변화를 관리할 때 필수적임 |} == Gamma(감마)의 특성과 원리 == * '''특성:''' "주가가 흔들릴 때 델타가 얼마나 빨리 널을 뛰는가"를 보여주는 가속도 지표입니다. 감마가 큰 포지션은 주가가 조금만 움직여도 델타가 급변하기 때문에, 델타 중립을 유지하기 위해 현물을 빈번하게 사고팔아야 하는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. * '''활용 목적:''' 만기가 임박한 등가격(ATM) 옵션을 대량으로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, 주가 변동에 따른 포지션 붕괴 위험이나 비선형적인 손익 급변(폭등·폭락)을 사전에 통제하고 헤징 전략을 수정하는 주기를 결정하는 데 핵심적으로 쓰입니다. == Vega(베가)의 특성과 한계 == * '''특성:''' "시장이 공포에 떨거나 기대에 부풀어 변동성 수치가 움직일 때, 내 옵션 가격이 얼마나 타격을 입는가"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. 베가가 높은 옵션은 내재변동성이 단 몇 퍼센트만 올라도 프리미엄이 걷잡을 수 없이 폭등합니다. * '''한계:''' 베가는 주가 방향성과는 무관하게 오직 변동성 자체에만 반응하기 때문에, 주가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가고 있더라도 대형 이벤트가 끝나는 순간 내재변동성이 훅 꺼지는 변동성 크러시가 발생하면 베가 손실로 인해 옵션 가격이 사정없이 폭락하는 치명적인 함정을 가집니다. == 어떤 민감도 지표를 활용해야 하는가? == * '''Gamma를 중심에 두어야 하는 경우:''' 기초자산의 가격이 격렬하게 등락하는 장세에서 델타 헤지 포지션의 안정성을 유지하고, 주가 급변에 따른 비선형적 손익 변화와 잦은 재헤징(Re-hedging) 비용을 통제하고자 할 때는 '''Gamma'''를 기준으로 삼습니다. * '''Vega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:''' 실적 시즌, 금리 결정, 선거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극에 달하는 대형 이벤트 전후로 내재변동성의 등락에 따른 옵션 프리미엄의 대규모 차익을 노리거나, 변동성 리스크로부터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고자 할 때는 '''Vega'''를 활용해야 합니다. == 투자 시 및 비즈니스 활용법 == * [[감마 (Gamma)]] → 기초자산 가격 변화에 따른 델타의 변화율을 나타내는 2차 민감도 * [[베가 (Vega)]] → 내재변동성 1%포인트 변화에 따른 옵션 프리미엄의 가격 민감도 * 변동성 크러시 → 대형 이벤트 종료 후 내재변동성이 급락하면서 옵션 가격이 폭락하는 현상 * 감마 리스크 → 만기 임박 시 주가 변동에 따라 포지션 손익이 극심하게 출렁이는 위험 == 관련 문서 == * [[파생상품]] * [[델타 vs 감마 비교]] * [[내재변동성 vs 역사적 변동성 비교]] {{틀:파생상품}} [[분류:파생상품]] == 출처 == {{출처}} {{금융문서 정보 | 기준일 = 확인 필요 | 최종 검수일 = 검수 필요 | 검수 상태 = 검수 대기 | 작성 주체 = Tujawiki 운영진 }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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